인사말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쫓는 한류가 지구촌 곳곳에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이면에는 태권도의 힘도 크다 생각합니다.
최초의 한류, 태권도는 이미 세계 도처에서 기합소리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박물관은 태권도의 정신적인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와 연구, 교육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계인이 공감하는 가치로 박물관을 표현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한 번쯤은 이곳 무주 구천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어 깊은 숨을 들이키며 태권도원의 함성 소리를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균

국립태권도박물관장

사인